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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에 대한 필수 정보!!

심장에 이상이 생기면? 심정지, 쇼크, 심장 발작 예방법

우리 몸의 심장의 역할과 주요 기능 또 심장의 기능을 저해하는 관련 질환들에 대한 원리 설명 및 해결방안에 대한 글입니다. 그래서 우리 몸의 가장 중요한 기관인 심장에 대해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심장의 의미

 

심장의 모양

 

우리 몸에서 펌프와 같은 작용을 하는 기관으로, 끊임없이 혈액을 받아들이고 내보내면서 혈액을 온몸으로 이동시킨다.

심장은 두꺼운 근육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심방과 심실 2개씩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심장의 구조

 

일단 우리의 심장은 흉골(가슴 뼈) 안쪽에 위치하며, 주위에 있는 늑골에 의해 보호가 되고 있습니다.

심장 양 옆으로는 폐가 있고 아래쪽엔 횡격막이 존재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가슴에 충격이 가해졌을 때

뼈와 근육으로부터 심장을 보호 할 수가 있게 되는 겁니다!

 

 

심장의 크기

 

크기는 자신의 주먹보다는 약간 크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체구가 작을수록 심장이 작고 체중이 많이 나갈수록 심장 무게도 많이 나갑니다. 평균 무게는 250~350G으로 무게는 가벼운 편입니다. 하지만 운동을 통해 심장을 발달시킨 운동인의 경우 일반일들보다 심장의 면적이랑 두께가 크며 무게가 더 많이 나갈 수 있습니다.

 

 

심장의 기능

 

심장은 2개의 방과 2개의 실로 나눠져 총 4개의 방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좌측 심실에서 혈액을 뿜어 온 몸으로 순환을 시키는 출발지점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혈액을 보내는 출발지점으로 여기서부터 혈액을 순환시키는 첫 지점이고, 보낸 그 혈액을 온몸으로 전달시켜 몸에 필요한 혈액을 공급하고 우측 심방으로 가게 됩니다.
심방에서는 심실로 혈액을 유입시키는 역할을 하며, 우측 심실에서는 폐로 보내는 혈액을 유입해 폐를 거친 혈액은 노폐물과 이산화탄소를 가지고 다시 좌측 심방으로 가게 됩니다.

 

결국 심장을 강하게 펌프질 하여 혈액을 몸 안으로 순환시키고 각 기관을 통해 혈액순 화이 일어난 후 이산화탄소와 노폐물을 가지 혈액을 다시 받아 순환시키며 몸에 필요한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는 역할을 합니다.

 


심장의 기능을 저하시키는 원인

흡연

 

흡연량과 심장병의 위험도는 비례하며 특히 50세 이하에서 그 위험도가 높습니다.

동맥경화증이 없는 경우에도 흡연으로 인해 심장발작을 일으킬 수 있는데, 이는 니코틴에 의해 동맥에 경련을 일으키는 것으로 보고 있으며 민감한 사람의 경우 치명적인 부정맥과 돌연 심장사의 위험이 있으므로 흡연량을 줄이거나 금연을 결심하셔야 합니다. 또한 흡연은 혈액의 점도를 높여 혈전을 형성시키며 관상동맥 질환을 예방하는 고밀도(HDL) 콜레스테롤의 농도를 낮춥니다.

 

콜레스테롤과 동물성 지방

 

콜레스테롤과 동물성 지방이 적은 음식을 섭취하는 게 좋으며 동물성 육류나 유제품에 있는 포화지방산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증가시키는 반면에 식물성 기름이나 생선의 지방에서 볼 수 있는 불포화지방산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킵니다.

 

하지만 결국에는 불포화 지방산도 지방이기 때문에 과한 양을 먹게 되면 지방 증가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과한 지방 섭취는 피해 줘야 하며, 동물성 지방은 주로 포화지방산을 함유하기 때문에 동물성 지방만 섭취하는 것은 피하며 생선류에 있는 단일 불포화지방산이나 다불포화지방산 함유를 위한 식물성 기름도 섭취를 해주어야 합니다.

또 식이섬유질과 야채의 흡수는 콜레스테롤을 낮추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같이 곁들여 먹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비만도

 

현대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 중에 하나이며, 원인은 운동부족과 과식입니다.

비만은 모든 성인병의 원인이 되며 이러한 체지방의 축적은 인슐린에 대한 민감도를 낮추며, 혈중 인슐린 농도와 혈당이 같이 상승하여 당뇨병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혈압이 올라가며 혈중 중성지방이 혈액순환을 방해하여 혈류의 흐름을 원활치 못하게 하여서 몸에 혈액공급에 문제를 일으키며 고밀도(HDL) 콜레스테롤을 낮추게 됩니다.

 

지방 증가의 원인은 두 가지며 첫 번째는 지방세포의 크기 증가와 지방세포의 수가 증가하는 것입니다.

지방세포는 한번 수가 증가하며 줄어들지 않으며 체중감소는 지방세포의 크기 감소로 일어납니다.

그러므로 꾸준한 운동과 식습관을 통해 혈액순환을 원활히 시켜주며 심장의 기능을 강화시켜 혈액을 공급할 때 강한 심장의 수축력으로 각 기관에 혈액을 잘 전달할 수 있게 해주어야 합니다.

 

 

 

기능이 저하되면 나타나는 증세랑 질병 이름

 
고혈압, 허혈성 심장 질환, 관상동맥질환, 협심증심근경색증, 동맥경화증, 뇌혈관 질환, 뇌졸중부정맥 등이 있으며 각 질병마다 특성을 설명드리겠습니다.

고혈압 : 혈액이 혈관벽에 가하는 힘을 혈압이라고 하는데, 여러 번 측정한 혈압의 평균치에서 수축기 혈압 140mmHg 이상이거나 확장기 혈압 90mmHg 이상이면 고혈압으로 진단한다.

허혈성 심장질환 : 다양한 원인으로 심장근육에 필요한 만큼의 산소가 심장근육으로 공급되지 않아 심근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상태가 되는 질환을 말한다. 가장 흔한 원인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심장동맥(관상동맥)이 좁아지거나 막히는 것이다.

관상동맥질환 : 심장근육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는 혈관인 관상동맥(심장동맥)에 이상이 생겨 발생하는 질환을 포괄적으로 관상동맥질환이라고 말한다. 대표적으로 협심증과 심근경색이 이에 해당한다.

동맥경화증 : 관상동맥, 대동맥, 말초동맥에 모두 나타날 수 있으며 혈관 내벽에 생기면서 점차 혈관을 좁아지는 질병으로 원인은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 흡연 등이 있다.

 

성인병 예방방법

먼저 자신의 건강상태를 알아야 합니다.

 

간단한 BMI분석이나 인바디 측정을 통해 자신의 비만도를 파악하고 인지하여야 하며, 주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혈압, 당 수치 측정 등으로 자신의 몸의 이상이 없는지 확인이 필요하며

 

자신의 비만도를 측정해 비만으로 나올 경우는 더더욱 자신의 몸에 관심을 기울여야 합니다.

잦은 과식과 야식을 동반한 술자리는 피해야 하며 규칙적인 식습관을 통해 영양소가 골고루 잡힌 식단을 섭취해 줍니다.

또한 꾸준한 운동을 통해 몸안의 노폐물들을 배출시키는 것이 중요하며 몸의 이상신호가 왔을 시 바로 인근 병원을 방문하도록 하는 게 가장 좋습니다.

 

이러한 성인병은 갑작스러운 심장발작이나 쇼크, 심정지를 불러올 수 있으니 항상 경각심을 갖고 생활을 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