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티격태경입니다.
이번 코로나 2.5단계로 인해 헬스 업계에서 종사하던 저의 직업이 순식간에 백수가 되었습니다..
저번에는 2주간 헬스장을 닫아서 암울했었는데..
이번에는 3주를 닫게 되어서 어안이 벙벙하네요..ㅎㅎㅎ
사실 뭐 아침에 눈을 떴는데... 아 .. 뭐하지 생각부터 들더라구요..ㅎㅎㅎㅎ 갑자기 문을 닫게 된거라
일단은 아침에 일어나서 천천히 벌크업을 하기 위한 식단 밥이랑 닭가슴살을 먹었습니다.
그 다음에는 뭐를 할지 마음은 분주한데
요 녀석은 마음 편하게 자도 있더라구요.. 얌마 형은 너 사료랑 간식값때문에 머리가 아픈데.. 넌 편해보인다..?
그렇게 아침을 챙겨먹고 도서관으로 가게 됩니다.
최근에 리모델링 한 평택에 한 도서관이랍니다~~~ 분위기가 카페처럼 고급지고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마스크를 쓴
채 멀리멀리 떨어져 앉았는데요. 앉아서 해부학이랑 생리학 공부를 파바박~~
이쪽 업계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알면 알수록 점점 더 어려운 학문이라는.. 저도 마찬가지로 많이 알았다고는
생각될때면 접근할수록 점점 더 어렵다고 생각이 들기 때문에.. 한번씩 멘탈이 나가곤 합니다!^^
그렇게 집에와서!! 식사를 하고 오늘 야간에는 보충제와 닭가슴살 비용을 벌기위해 주변에서 쿠팡 플렉스 알바를 해볼까
하는데 혹시나 궁금해 하시는 분 있으면 쿠팡플렉스 체험 후기를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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